제가 지난 달 열심히 좋아했던 것을 공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희수핑 🩷
희수가 조아핑
희수핑 귀엽핑 하고싶은거 다 해핑핑
받은 사랑을 늘 돌려주려는 희수가 좋고
늘 행복을 챙겨주는 희수가 좋아
사랑의 힘을 아는 희수가 좋고
매일 매일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면서
잘 자라고 말해주는 희수가 조아
난 정말 요즘 희수에게 새롭고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
그 기회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희수에게도 칭찬을 마구 퍼담아주고 싶어
이번 활동 조은 점이요
내가 좋아하는 볼하트를 잔뜩 볼 수 있자나
난 너에 감자떡이 조아 매일 동그랗게 해
희수가너무동그래서힘이남
진짜 못참겠어요
저 오늘부로 희수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접습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 중심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하트 접기 완성 🩷
요즘 상태
정신없고
나사빠진 채로 모든 걸 결정함
누워만 있는데 쏘피곤
그치만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좋은 점
행복한 감정이 드는 것과 동시에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진다는 것
책상 정리하다가
작년에 썼던 전공 필기 노트를 보는데
당연한걸 엄청 열심히 적어놨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놀람
사유 : 이걸 썼을 당시엔 이 내용들이 당연할리가 없었을텐데
나 자신 잘했다잘했어
그래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게 어딨냐
다 대가가 따르는거 같음
역시 희수님 말처럼 세상엔 쉬운 일이 없는거같다
그치만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이런게 더 기억에 남는 법
약간의 고생이 섞여있어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 ~
아ㅏㅏ주 먼 미래에 이 일기를 본다면 어떨지
지금이 쌓이고 쌓여서 또 그때의 내가 되어있을 텐데
학교가니까 홈리스 월드컵이 열려있었음
왜 인지는 잘 모르겠고
저는 그냥 우리학교에 건장공주가 와줬으면 좋겠는데
하..
귀여워 따등나
바부미잇으셔..
희수가 습관적으로 만드는 모에소매가 진짜 찐인데
희수가 좋은 이유를 모에소매 하나로만 설명하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너무 힘들다
아직 난 아기라서 세상은 살기 어렵지만
희수가 예쁘면 되긴 해
제 고급취미는 김희수 입니다
열 번 보면 열 번 귀엽다
오늘은 희수 얘기만 하다 자자.. 너무조으니ㅏ까
희수
음색을 넘 사랑해서
울고싶음
ㅠㅜ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냐..?
미친거같에…
음색과 노래의 조화인지 뭔지때문에
들을때마다
마음 속 어딘가에 있던 먹먹함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음............
희수가 노래 부를 때 애틋한 이유가 있어
분명 표정은 행복해 보이는데 음색은 뭔가 벅찬슬픔이 있고
포근하게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인 것 같아
노래를 부를 때 희수만의 온도가 있는 느낌이 들어
물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만 아는 느낌이겠지만..
이번 싸비도 들어보면 희수 보컬은
감정적으로 극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음..
대체 무슨소릴까.............
근데사실오늘좀희얘하고싶은날임..... 사유 : 가을날씨
희수의 노력이 200% 전달되는 순간 너무 소중해
목소리가 탄탄해진게 넘 잘 느껴짐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라는 걸 알아서
늘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고
난 그런 희수가 좋았어
희수는 목소리만으로도 분명 사랑받았을거같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해
경험해본 적 없는 과거를 그리워하게 하는 목소리야
첫사랑 기억 바꿔놓는 희수님. .
완전 솜베개같은 음색 조아
이번 6인 무대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다같이 잘게 쪼개진 박자 맞춰서
끊어진 동작 소화 되고 합 잘맞는 거
청량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무대 하면서 느끼는 아드레날린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
그로인해 흘러넘치는 힘만큼 뛰어 놀고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않을 수록 예쁜 무대가 된다는 점
그리고 그 무대를 보는 내가 행복해진다는 점
반바지를 입으면 행복이 배가 된다는 점 .....
그 중 제일 좋은건
무대 내내 앙글빵글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거 아니겠니
비단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서도
컨셉따라 밝고 에너지넘치는 모습들이 주가 된다는거
그게 좋은거지
희수가 귀엽게 웃으면서 춤추고 있어서 마음이 조아
희수 기특한 일 투성이라서
설탕발린 단어들로 희수를 코팅해주고 싶어
이제 좀 그만 잘생겨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하루 잘생김이 렙업 되는 김희수님의 스탯. .
.... 그만쓸ㄲㅏ. .?
희수님이 케이팝 갈아마셧어요
다들 이러케 청순 청량 얼굴로 정정당당 승부보라고
ㅠㅜㅜㅜ
여러분 희수가요 너무 잘해요 너무 기특해요
머리 납작해질 때까지 복복복 쓰다듬어줘야해
진짜로…….
희수 앉아봐 희수 무대가 재밌는 이유 알려줄게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야
희수가 춤도 보컬도 더 많이 늘었지만
무대할 때 나오는 표정이나 제스처들이 더 여유롭고
풍부하게 나와서 무대보는 맛이 있는 듯
이렇게까지 하는데 희수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특함
최종적으로희수가너무잘해서
알앗지????????????
뻗는 동작들이 많아서 그런가
희수의 평소 춤 추는 스타일이 아닌 선을 예쁘게 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
손끝 발끝 각도들이 정갈하고 부드러우면서
강한 동작의 느낌이 있음
초단위로 표정쓰는 희수도 좋은데..
다 아셔도 제 얘기 한 번만 들어주세요. . ㅠ
그리고 희수가 명창일 때 제일 기특한 이유는
그 목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다 알기 때문이겠지
목에 좋다는 맛없는 도라지청같은것도 챙겨먹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발성도 새로 연습하고
희수가 하는 사소한 노력들이 합쳐져 무대 위에서 빛난다고 생각하니까 넘 기특한거야
우리희수님 노력들이 무대 위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나는 희수가 서툴렀다고 말하는 그 시절의 무대로
희수를 좋아하게 됐고
그걸 내 인생에 무대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때론 실수하더라도 어떨땐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음..
과거의 노력이 그 사람의 미래를 만든다고
굳게 믿는 편이라 희수가 과거에 남은 아쉬움이 있다면
그 아쉬움을 좀 덜어내도 될 것 같고
춤이나 보컬에 노력은 아이돌로서 자연스러운 일과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좀 덜 수 있었으면 좋겠어
희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아직 모를 미래에도
그 자체로 멋있는 사람이니까..
새 앨범 좋은 점.. 희수가 행복해한다
희수의 그 표정을 보고 행복해진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희수의 모든 일들이
희수에게도 늘 좋은 영향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움..
그 노력들이 너무너무 다정하고 따뜻하고 ㅜ ㅜ
그게 절대 당연하지 않음을 매일매일 생각하게 된다. .
서치하다 발견했는데
이 분 누구심?
ㄴ 배드빌런
그냥 웃겨서......나만 웃긴가 아
최고의 시청률 한 컷에 희수님이 나왔다는게 좋네요
이번 포토이즘 프레임보고 생각나는 썰
저번 포토이즘 후기: 키 130이 되..
(굳이 올리진 않겟습니다..)
뭔가 이번에는 저 손이 뭘 들고 있엇으면 좋겟어
올영세일쇼핑백이라던가.. 이마트 장바구니를..
그냥 좀 웃길것같은데 5억써서 뽑아올게
그니까
더윈드학생들은 이얼굴을 일상처럼매일매일보고
아침에눈떠도학교끝나고집에가도
이생명체가소파에드러누워서 기다리고있다고??
사장님 혹시 이모님 자리가 비어있을까요?
저 설거지 잘하는데
희수를 보면 볼수록 좋아하는 구석만 늘어나는 거야그냥
희수가 송곳을 주머니에 표나지 않게 숨기는 방법에서
버릴 수 있기까지의 마인드가 좋음
지금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걸 덜어냇을 것 같다는 게 참.. 마음이쓰이지만
근데 나는 희수가 단단한 어른이지만 반대로 여리고
예민한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
본인 추구미가 단단한 돌속성토끼여서 그렇지
몸아픈얘기 안좋은얘기 서운한얘기같은거 잘 안하니까
희수가 외강내유라고 생각하는게
가끔 희수가 단단해보이고 싶어하네...
근데 속으론 힘들어하네..이게 보였음
괜찮다 ~ 하지만 너무 위로해주고싶을때도 잇구..
하여튼 신경 쓰이는 아기토끼야
나는 그냥 희수가 너무 많은 걸 품으려고
애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잔잔하길 바람
모두가 희수를 올바른 방향으로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다들 행복할 수 있게..
내가 유튜브에서 본건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4:4:2로 맞추는게 좋다고 알려져있잖아
그게 사실은 헬스트레이너나 다이어터가 잘못 퍼뜨린 이야기래
지속가능한 식단을 위해서 진짜 중요한건
의외로 단백질 비율이나 저탄수화물이 아니고 희수라고 해
바쁜 일상 살면서도 희수님을 잊지않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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